지난주에 예약 주문한 갤럭시 S8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제가 구입한건 아니구요, 친구 녀석이 정말 징그럽게 오래 쓴 아이폰5s를 바꿨는데, 역시 자동차나 핸드폰이나 구입할 때 가장 오래 걸리는 부분은 색상이 아닌가 싶네요. 



오랜 고민 끝에 오키오키~ 오키나와, 오키드그레이를 선택했습니다.

이미지를 많이 봤지만 도무지 감이 안 왔던 색상입니다. 보는 각도와 빛에 따라서 색상이 다르게 보인다던 오키드그레이. 이 사진이 거의 실제 색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한 보랏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택배로 박스를 들었는데 상당히 가볍더라구요. 내 폰이 무건운 건가?

개봉했더니 갤럭시S8과 투명 보호 케이스와 필름2장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USB C 타입 포트로 인해 여러 가지 어댑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게 좀 물건이죠? AKG 번들 이어폰이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됩니다. AKG는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헤드폰 메이커 브랜드인데요, 삼성이 AKG의 모기업인 하만 그룹을 인수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별도로 구매하는 패키지는 $99 라는 사실...



이제 가장 먼저 해야 할 건 불량 확인? 아니 아니... 

먼지가 더 많이 쌓이기 전에 필름을 붙여줘야 합니다.



PPF 재질이랑 비슷합니다. 엄청 질겨... 그래서 그런지 엣지 부분이 잘 안 붙습니다필름이랑 씨름하다가 세장은 쓴 것 같네요. 



우여곡절 끝에 전원을 켤 수 있었습니다. 개통은 18일부터 된다고 하니 이제 손에 익을 수 있게 놀아주면 되겠죠. 예상대로 조금 긴 것도 같은데 그립감이 괜찮네요.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건 안면인식인데 그냥 잠금 상태에서 핸드폰을 사용하려고 자연스럽게 들면 잠금이 바로 해제되니까 너무 편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얼굴이 아닌 사진으로도 잠금이 풀려버리는 오류가 있기는 합니다만.... 곧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일단은 내폰 처럼 쓸 수 있게 친구 사진부터 하나 찍으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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