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모델 'LS'의 특별한 버전이 남부 유럽의 혹독한 기후와 지형에서 테스트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초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렉서스 'LS'의 스포티 버전을 칭하는 'F 스포츠'를 공개했었는데요, 지금 테스트 중인 차량은 'LS F' 최초의 프로토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의 차량은 보통 스탁 파츠를 사용하지만 이 LS에는 도색이 되지 않은 앞 범퍼가 있으며 렉서스 엠블럼을 뒤덮었습니다.



또한 'LS500 F 스포츠'와 비슷한 전면부를 보여주지만 렉서스의 시그니처인 스핀들 그릴 하단 부분에 커다란 두 개의 에어 인테이크를 갖습니다. 바로 그곳에는 더 강력한 엔진이 숨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리어 엠블럼도 마찬가지로 감춰졌고, 새로운 리어 스포일러와 함께 배기 팁이 없는 범퍼가 눈에 띕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프로토타입이 'LS500h'의 리어 범퍼를 사용하고 있고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파이샷을 포착한 현장에 있던 사진사들에 의하면 일반 렉서스보다 배기 소리가 매우 크게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렉서스는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버전인 'LS500 F 스포츠'를 보유하고 있지만 3.5 V6 트윈 터보 엔진은 415마력으로 AMG와 BMW M 디비전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렉서스 'LS F'가 독일의 고성능 세단들과 진정한 경쟁자로 보이려면 비슷한 힘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렉서스에 따르면 다가오는 도쿄 모터쇼에서 약 600마력에 65kg·m 토크의 힘을 발휘하는 4.0 V8 엔진을 탑재한 'LC'의 하드코어 버전인 'LC F'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아마 가장 유력한 엔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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